[증명사진,취업사진,이력서사진,면접사진]급하게 찍진 마세용!!

아찌! 금방돼요?
아찌! 몇분만에 나와요, 증명사진?
앗따, 시간이 없어서요... 그냥, 대충찍어주세요... 얼굴만 나오면 되지 뭐..
머리요? 이상한가요?? 그냥, 찍어주세요! 바쁘데...

마치 전쟁이 나서 열차나 비행기등을 타고 피난을 가야하는것처럼 바쁘게...

동남아에 몰아닥친 쓰나미처럼 해일이 금방이라도 밀어올것같아 피신을 해야할 급박한 심정으로....

대구참사때 지하철안에서 화마를 피해 다습히 지상으로 대피해야 살아날수있는 급박한 심정으로 급하게 증명사진을 찍으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하물며 귀중한 이력서 사진을 찍으러 오신분중에도 사진의 질은 따지지않고, 빨리빨리만 나오면 된다는식의 그런분들이 적지않습니다. 뜻하지 않게 진짜 급해서 찍는분들은 어쩔수 없지만요.

그러나 이와는 반대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증명사진을 찍기전에 여자분은 미장원에 다녀오고.. 남자분은 이발소를 다녀오고해서..말끔하게 다듬어진 상태에서 사진관엘 오십니다. 증명사진 급하게 서둘지않습니다.
어느 한사람은 증명사진 찍을때 바쁘게 찍고... 어느한사람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정성드려 사진을 찍고.....
과연 이두부류의 사람을 두고 어느누가 계휙적인 사람일까요?
당연히 후자의 사람일것입니다. 그리고 계휙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이사회에서 성공할 확률이 더 많습니다.

증명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몇칠 그냥 흘려보내다가 마감일에 급하게 찍는 사람과

미리 준비하며 정성드려 찍는 증명사진과는 질적 으로도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계휙적인 삶이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얼마나 필요한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계휙적인 삶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성공할 확률이 많습니다.

증명사진! 또다른 나를 대표하는 나 입니다.

증명사진은 나를 대신하는 외교관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나의 증명사진을 보고 나를 평가하고, 사람의 인성 마저도 갸늠 하려고 합니다.이렇듯 중요한 사진을 급하게 아무렇게나 찍는다면...
타인이 내 증명사진을 보고 내리는 평가가 좋을리가 없습니다.

사진관을 오래하다보니 증명사진하나를 찍어도 사람들의 습성이 나타나더군요.
증잘연 회원님들...
부자가 되는길은 그사람의 올바른 생활습관과 인성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계휙적인 삶은 앞으로 풍요로운 삶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회원님은 계휙적인 삶을 살고있겠지만 제가 노파심에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말씀드리는 저도 계휙적이지않은게 유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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