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 앞두고 항공 관련 학과 수시 1차 전형에 대한 원서 접수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매년 항공운항 관련 학과의 지원자 수는 늘어나고 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인해 항공 업계의 스튜어디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항공운항과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또한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 일반적으로 항공운항과에 입학하는 것이 승무원 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자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가 가능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높아지는 경쟁률을 뚫고 항공운항과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지원 가능한 대학에 대한 파악과 면접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2012 항공운항과 1차 전형 입시 계획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1. 성적반영비율

2012 항공운항과 입시전형에 있어 일반 대학과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성적반영 비율이다. 대부분의 항공운항과 수시전형은 내신점수 외에도 면접전형을 실시하고 있으며, 면접 반영 비율도 60~70%까지 채점하고 있어 별도의 면접 준비는 필수적이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경우 외국어 우수자를 선발할 때 면접 만점자에 한해 합격이 주어진다.

2. 입시전형 시기
항공운항과 입시는 수시전형 위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시전형은 1차 9월, 2차 12월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체 입시생의 2/3가량이 선발된다. 2012년도 일반 전형 입시는 1차 시즌에 수원과학대와 한서대학교, 2차 시즌에 인하공전이 실시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수시 1차 전형에서 최대한의 입학처를 확보하고 2차 전형에 경쟁률이 높은 학교에 응시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9월 1차 수시 시즌을 준비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항공운항과 입시를 계획할 수 있다. 다만 수시 전형에 합격한다면 정시전형에 대한 지원은 불가능하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3. 면접소양매너

항공운항과 면접은 실제 승무원 면접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소화하는 것 이상으로 워킹, 표정연출, 자세 등의 소양 매너에 대한 평가 비중이 높다. 항공운항과 입시에 임하는 학생들은 면접 시 항공사 면접과 동일하게 헤어, 메이크업 세팅뿐만 아니라 블라우스, 스커트, 구두를 착용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는 학교에서 제공되는 지정된 티셔츠와 슬리퍼, 노메이크업으로 면접이 이루어진다. 이는 승무원으로서의 자세와 표정, 답변 능력 등 기본적인 자질이 중요한 선발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시기가 이렇다 보니 전문 학원에서의 내걸고 있는 커리큘럼들도 점차 핵심에 접근하고 있다. 아이비 항공운항과 아카데미에서(www.ivygosam.com)는 한서대학교, 수원과학대 등 전직 항공운항과 교수 및 면접관 출신 교수들의 직강으로 항공운항과 입시에 맞는 면접 준비는 물론 주기적인 5:5 면접을 통해 면접스킬 향상을 위한 피드백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시전형에 대해 아직 면접 준비를 시작하지 못했거나 단기간 내에 커리큘럼 습득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9월 5일부터 '항공운항과 수시 1차 대비 특별반'을 개설해 한 달 안에 정규과정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주말정규반은 매주 일요일 주 1회 수업이 3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져 9월 4일 개강하며. 모든 과정은 항공운항과에 합격할 때까지 무료 반복 수강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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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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