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현님의 승무원지원사진

참한 이미지 입니다.

승무원이미지에 맞는....

승무원 되시길 바랍니다.

! TIP

승무원사진복장, 의상에 대한 조언

저희집에 오시는 손님의 90%는 검은색 자켓에 흰색 탑을 입고 사진촬영을 합니다.

그외에 브라우스만 입고 찍는경우도 있습니다.

브라우스는 면보다는 실크계열이 더 고급스럽고

구겨짐이 없어 사진촬영에 유리 합니다.

그렇다고 면제질은 않된다는것은 아니니까 실크계열의 브라우스가 없다면

면제질도 좋습니다.

악세서리는 진주 귀걸이에 금색의 실목걸이를 착용하고 찍습니다.

목걸이줄은 번들거림이 없는것이 좋고, 패넌트는 상징성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종교, 우정, 사랑, 글씨 등은 삼가해 주세요^^

아시아나 면접복장

* 복장: 1차와 동일. 흰색이나 아이보리색 반팔 상의, 검정색 무릎위 스커트,
커피색 1호 고탄력 스타킹(다리가 너무 말랐다면 살색), 검정색 장식없는 하이힐.
* 장소: 마곡동 아시아나 교육 훈련원(5호선 발산역 하차.택시 기본요금)
* 면접 순서: 한조에 7-8명씩 들어감. 전체인사후 간단한 자기 소개->개별질문->전체 질문 또는 자유롭게 발언하는 형식.
중간에 질문을 영어로 대답하라는 요구나 자기소개를 영어로 요구할 수도 있음.
질문의 수는 당락에 큰 영향이 없음.->사진촬영(조 전체가 단상에 올라가 단체사진을 찍음. 추후에 동점자 발생시 사진으로
평가하는 수가 있으니 유의할것.
치마가 긴 경우 무릎위로 올리라고함. 무릎붙이고 스마일 꼭 할것!!)
* 면접관: 아시아나 항공 윤영두 사장님(가운데 앉으심), 부사장급 두분, 캐빈 상무님, 운항 상무님, 인사부장님, 캐빈서비스
팀장님, 교육 훈련원 훈련 팀장님..등등..
* 면접관 성향: 역시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시라 조금은 보수적이셔서 아직까지 쪽머리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쪽머리는 잔머리가 한올도 나오지 않을 만큼 완벽하고 깔끔하게, 앞쪽을 조금 띄워주면 세련되고 우아해 보입니다.
다른 헤어 스타일의 경우도 앞머리가 이마를 너무 많이 가리지 않도록 하고 단정하게 드라이 합니다.
복장은 최대한 단정하고 깔끔하게 준비합니다.
키나 체중보다는 무릎이 붙는지,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있는지가 중요하며, 웃을때 잇몸이 보이면 좋지 않습니다.
아시아나에서 추구하는 이미지는 화려하거나 예쁜사람보다는 싹싹하고 재치있으면서 매력이 있어 호감가는 사람입니다.
얌전한 이미지나 참한 스타일과는 좀 거리가 있지요.
따라서 임원단 면접이라고 너무 기가 죽거나 정중하게만 대하려고 하는것 보다는 예의를 갖추면서도 재치있는 답변과 붙임성(중요!!) 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간혹 노래나 춤으로 분위기를 띄우시는 분들이 많이 합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체질문이나 자유로운 대화형식으로 갈때 화기애애한 분위기라면 그 조의 합격률또한 높아집니다.

또, 다른 사람이 대답할때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좋고 다른 응시생이 발언할때도 면접관들은 발언자이외의 응시생의
모습을 주시하고(주로 상무님 두분과 인사부장님) 점수를 주니 다른 생각을 하거나 미소가 흐려지지 않도록 특히 주의 해야 합니다. 다른 항공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시아나에서도 잘 못웃는 사람이 합격한 적은 없습니다.
최대 관건은 밝은 미소랍니다. 이거 하나로 여러분의 이미지가 결정될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 메이크업: 아시아나에서 승무원appearance와 대통령전용기팀 코디를 맡으시며 1차 면접에 참여하시는 대리님에 말씀에 따르면, 승무원 메이크업은 화사하면서도 라인은 깔끔해야 한답니다.
색조는 핑크, 연보라, 오렌지 계열이 좋으며, 스모키나 파란색계열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는 필수이며 특히 볼터치에 신경써서 입체적인 표현과 얼굴에 생기가 돌도록 표현합니다.
매니큐어는 핑크로 색조를 했다면 너무 튀지 않는 핑크 계열 매니큐어로, 오렌지 계열 화장에는 누드톤 매니큐어가 좋으며
투명은 어디나 잘 어울립니다.

아시아나는 면접에서 만큼은 여러가지로 까다로운 항공입니다^^;
세계 어떤 항공사도 승무원을 뽑는데 항공사 사장님께서 직접 채용에 나서지는 않거든요.


Posted by 피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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