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후 즉석에서 잘나온사진 선택가능하다고해도 이런 사진관은 피하세요.

촬영후 즉석에서 잘나온사진 선택가능하다고해도 이런 사진관은 피하세요.

사진촬영후 즉석에서 찍은사진을 볼수있어 잘 나온사진을 선택가능한것은 권장할만하나, 증명사진 수정장면을 보여주지않고 1-2시간후에 다시 오라고하는 사진관이나, 수정장면을 옆에서 보여주기는 하나 포토샵의 간단한 액션기능이나 필터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보정하는 사진관은 일단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사진촬영후 1-2시간후에 다시 오라고 하는것은 증명사진을 찍은 손님의 참견을 듣기싫어 그랬을경우도 있고, 그래서 사진수정에 들어가는 시간이 많이 걸릴것이라는 사진사의 우려감에서 그랬을경우도 있습니다.아니면 사진수정은 사진사의 고유권한 이라고 생각하여 수정장면을 보여줄수없다고 하는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아뭇튼 이러한 사진관에서는 자기맘에 꼭맏는 100% 만족한 사진을 얻기는 힘이들것입니다.

그리고 수정장면을 보여주기는 하나 포토샵의 액션기능이나 필터링을 사용하여 뽀사시기법이나 기타의 이미징 작업을 하는 사진관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포토샵의 부가기능을 시간을 단축시키고 편하기는 하나 일일히 손으로 사진을 수정하는것과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단순한 기능입니다. 이러한 기능으로 간단히 나온 사진으로 100%만족한 사진이 나오기는 극히 어렵다고 봅니다.

사진사의 입장에서 사진사를 욕하는것같아 씁쓸하지만... 사진관이 점점 젊은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다만 집고 넘어가고자 할뿐입니다.

증명사진 하나에도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혼을 불어넣는 사진관이야말로 손님들이 원하는 사진관이고 궁극적으로 우리네 사진사들이 추구해야할 방향이기때문입니다.

증명사진의 100%만족..
이것은 사진사의 각고의 노력이 없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상으로 사진관의 올바른 선택에 대하여 말씀드렸는데 말씀드리고 나니 참 난감하군요.

사진관이 하나둘도 아니고 이런사진관 찾기가 그리 쉬울지...
아묻튼 여러분은 이글참조하시고 현명한 판단으로 사진을 찍으시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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