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사진 표정]마치 전쟁터를 나가기전의 굳은 표정으로..

우선 증명사진을 찍으러 오시는분은 사진관 분위기에 익숙치 않아서인지 얼굴 표정이 굳어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그냥 촬영을 하게되면 마치 사람의 모습이 밀납인형처럼 딱딱한 표정 그 자체이고, 아니면 긴장감에 잔뜩 화가난듯한 얼굴로 증명사진에 표현되기도 합니다.

특히, 남성분들의 증명사진을 찍다보면 마치 전장으로 가기전의 비장한 표정으로 눈을 부라리며 사진을 찍으시는분이 의외로 많은데, 나중에 사진으로 인화해 보면 사진의 표정이 무섭기까지 합니다.

부드러움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하질않습니까.
부드러운 남성, 부드러운 여성이 세상을 이끈다는것이지요. 우선 사진관에 오시기전에 거울을 보시고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표현해보고, 엶게 미소를 지어보아 그 중 가장 좋아보이는 표정을 최종적으로 선택하여 사진관에 오셔서 그 표정을 다시 연출해 낸다면 이전에 찍었던 증명사진보다는 훨씬 좋은사진을 찍을수 있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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