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용사진,취업용사진,면접용사진,원서사진]]아무렇게 찍어도 되나요??

대학에서 4년을 공부하며 시간과 돈그리고 많은 노력을 기울려 드디어 졸업...
이것도 모자라 2년더 공부하고....
여기에 유학까지!!
그리고 드디어 사회에 첫발을 내밀며 ...이력서라는것을 쓰게 되는데....
동네사진관에 가서 짜자잔~~ 증명사진을 찍다...........

그러나 여기서....(문제제기.... 엄청난~~)

증명사진을 찍기전에 심사숙고 하지않은것이 문제였습니다.
각고의 노력으로 모든 공부를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내밀며, 자신 대표하는 증명사진을 찍으면서 잘찍는 사진관을 고르고 골라 사진을 찍는것이 아니라 가깝게사진관이 동네에 있다고해서 그집의 사진수준을 알아보지도 않고 덜컥 사진을 찍어버리는 경우가너무 많습니다. 대학들어갈때는 좋은대학을 골라서 들어가면서 사진관은 아무 사진관이나 들어가 귀중한 증명사진을 아무생각없이 찍는다는것은 일종의 모순아닐까요?

옷을 하나 사도 이것 저것 고르고 해서 사는데, 원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느냐 마느냐가 달려있는 증명사진은 더 까다로워야 하지않을까요?

그러나 현실은, 잘찍는 사진관을 골라 멀리까지라도 감수하고 찾아가는 사람보다, 그냥 가까운 동네사진관에서 찍는 사람이 더많습니다.그렇다고 동네사진관이 사진수준이 낮다는것은 아닙니다. 최소한 동네사진관 중에서도 잘찍을만한 사진관 정도는 찾아다녀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회사의 인사담당자들은 자기가 뽑고자 하는 사람의 실력은 성적증명서나 이력서 내용으로 일정수준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뽑을 사람의 인상이나 어느정도의 인품을 가춘사람일까 하는것은이력서에 첨부된 사진으로 많은 평가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증명사진은 자신을 올리는 역활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그 만큼의 대접을 받고있진 않은것 같습니다.

자 이젠, 증명사진에 관심을 가져줍시다.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작업에 하나하나 신경을 써야 그렇지못한 남들보다 앞설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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